매일신문

[6·13 地選 정책발언대] 조재구 시의원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 남구청장 선거출마를 선언한 조재구(55'자유한국당) 대구시의원이 6일 '남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조 시의원은 남구가 도시재생사업에 성공하기 위한 우선 과제로 '단독주택 지역에 2030세대의 인구유입 정책'과 '고령화 정책'을 꼽았다. 조 시의원은 "남구는 교통, 의료, 자연환경, 학교 인프라 등 정주여건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가 유입되지 않아 최근 초고령화 도시로 진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결 과제로 ▷조부모, 아들, 손자 3대 가정 지원정책 ▷4차 산업을 접목한 홀몸노인 이웃가구와 연결되는 스마트 시스템 구축 ▷3종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의 적극적 행정지원 등 3대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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