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라이트월드가 꽃놀이 시즌인 4월 13일 개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주 라이트월드는 충주세계무술공원 자리에 세계 테마존, 충주 테마존, 라이트 워터파크, 놀이기구 등을 갖춘 테마파크다. 무엇보다도 이름에 드러나있듯이 '라이트'(light), 즉 빛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가 핵심이다. '세계 최초 빛 테마파크'라는 이름을 내건 이유다. 즉, 당장 봄 시즌 낮부터 밤까지 충주시민들의 새로운 놀이 및 휴식 명소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5~11시이며, 연중무휴다.
입장료는 성인 1만5천원(20인 이상 단체 1만3천원), 초중고등학생 1만3천원(20인 이상 단체 1만2천원), 36개월~입학 전'국가유공자'장애인'군경 1만2천원(20인 이상 단체 1만1천원), 충북도민의 경우 신분증 제시시 8천원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