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53'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산업'경제가 살아나기 위한 필수조건은 구미에 KTX 역사를 신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KTX 구미역 정차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김천에서부터 연결해 신구미KTX역사를 지나 대구 신공항과 포항 철강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KTX 노선은 구미와 포항의 도시 수준을 고려할 때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또 "영화 테마파크를 유치, 구미를 세계적 관광 메카로 만들어 고용 창출'연관산업 유치'도시 이미지 개선 등 서비스업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 도시가 되기 위한 핵심기반인 '인터넷 데이터센터' 'AI 칩 연구센터'를 설립해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빅데이터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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