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 '다이내믹 100년 등불 기획단'이 이달 10일 출범했다.
기획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조직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공무원 체질에서 벗어날 시책을 발굴하려는 조직이다. 이들은 10년 후 안동을 예측하고, 지역'조직 발전을 이끌 창의적 인재 육성에 나선다.
권 시장은 신년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 우리 미래는 우리 스스로 개척할 역량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인적 구성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공무원 체질에서 벗어나기 쉬운 공직 경력 5년 이하 직원 중 24명을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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