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암센터와 인공지능 미래의료 추진단이 18일 오후 1시 '왓슨 포 온콜로지 도입 1주년 기념, 인공지능 미래의료 심포지엄'을 연다.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는 전문 데이터를 축적, 암 진단 및 치료를 돕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해 4월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이를 도입'활용해왔다. 병원 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열릴 이번 심포지엄에선 인공지능을 의료 현장에 활용한 사례와 인공지능과 함께할 정밀의료의 미래 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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