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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앞 보육·교육시설,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분양

1층 가구 특화설계 테라스…북카페 등 학습공간도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SM우방이 4월 중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대구 연경지구 내 C-5블록에 자리한 우방 아이유쉘은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하며, 단지 내에도 어린이집과 아이들의 학습 공간으로 북카페, 독서실 등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갖춘다.

최근 30, 40대 소비자가 아파트를 고르는 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은 바로 '아이'다. 아이를 키우는 소비자에게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과 아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가까운 교육시설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육·교육시설을 가까이 둔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면서 건설사들도 인근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가 있는 아파트 공급에 힘쓰고 있다"며 "유치원이나 학교를 가까이에 둔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유치원, 학교 등이 가까울수록 아파트 가치가 상승한다"고 말했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의 또 다른 가치는 팔공산 자락과 생태하천 동화천 등 아파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3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1층 가구에는 특화 설계한 테라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대구 외곽 시가지를 잇는 4차 순환도로에 봉무~연경 신설도로, 동서변지구를 연결하는 동화천로 확장 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또 칠곡으로 가는 국우터널과 북대구IC·팔공산IC, 대구 시내를 연결하는 신천대로·동로가 인접해 칠곡~연경지구~이시아폴리스~대구혁신도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1층, 지상 7~15층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지를 선보인다. 전용 면적별로는 60㎡ 22가구, 76㎡A 64가구, 76㎡B 112가구, 84㎡A 285가구, 84㎡A-1·A-2 20가구 등 총 503가구로 구성한다. 76㎡B를 제외하고 전 가구 4베이 구조로 설계하며 드레스룸, 팬트리 수납공간 등을 제공한다. 특히 84㎡A-1과 84㎡A-2의 경우 저층특화 설계로 전용 출입구와 전용 테라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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