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58)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금은 구미를 혁신할 골든타임"이라며 "구미 경제를 살리고 엄마가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ICT 명품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IT융합연구원을 설립하고 기업 홍보관, 산업기술박물관 등을 설립해 구미국가공단을 되살리겠다"며 "청년벤처 창업공간, 지식기반 융합 부품'소재산업 및 국책연구기관 분원 유치 등으로 구미를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엄마행복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물론 엄마들을 위한 취업교육과 지원 병행, 아이와 엄마를 위한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 육아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이 밖에 ▷금오산 성안마을 유적 복원 ▷금오산∼천생산∼비봉산∼태조산을 연계한 천년 비경 역사문화자원 통합 관광벨트 조성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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