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산림과학박물관에서 내달 8일까지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봄꽃의 향연, 자연 속의 풍경을 야생화에 담아'라는 주제로 자연의 이미지를 그려낸 금낭화, 매발톱, 금새우난초, 피나물 등 야생화 50여 종 100점을 선보인다.
산야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운 다양한 들풀들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작품마다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담고 있어 생명의 신비로움이 예술성으로 승화된 우리 풀꽃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경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관람객 2만여 명이 다녀갔으며 특히 봄철인 4월 들어 5천여 명이 찾을 정도로 지역문화 거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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