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 브랜드 아파트 '한양수자인' 강원도 양양에 선보여
- 지상 28층 양양 최고 높이, 716세대 양양 최대 규모 아파트(2018년 3월 기준)
브랜드 아파트의 열기가 지방에서도 뜨겁다. 브랜드 아파트는 특화 평면과 커뮤니티시설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달리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브랜드 아파트는 매매시장에서도 그 인기를 유지한다.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 아파트로 포지셔닝 되고 프리미엄 역시 높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시의 평균 1㎡당 매매가는 169만원이데 다양한 브랜드아파트가 몰려 있는 반곡동은 236만원으로 39.6% 더 높다. 실제 반곡동에는 '힐데스하임', '중흥S-클래스', '모아엘가', '아이파크' 등 브랜드 아파트가 몰려 있다.
현재 강원도 양양에서도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한양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한양수자인 양양(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 일원)'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까지며 7개 동에서 총 716세대(전용 76~84㎡)다. 양양 내 최고 높은 아파트이면서 규모 역시 최대다(2018년 3월 기준).
다른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한양수자인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돼 기대감을 높인다. 주택타입이 8개로 다양한 수요자들의 입맛을 맞췄다. 여기에 혁신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까지 더해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단지는 남향위주(남서향, 남동향)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보육시설 등 양양에서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도 제공된다.
단지가 위치한 양양군 일대는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9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도 개통해 양양과 인접 지역 간의 이동성이 한층 수월해졌다. 이런 굵직한 교통 호재로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양양시외버스터미널, 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 양양군청, 법원, 복지회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가 인접(반경 1㎞)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동두산과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높은 주거쾌적성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샤르망 관광단지 사업의 예정 등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으며 포월농공단지 및 제2그린농공단지 등과도 인접(반경 약2.2㎞)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강원도 양양 내에 브랜드 아파트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상황이다" 며 "이런 가운데 '한양수자인 양양'은 최고층, 최대단지(2018년3월기준),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양양 내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리딩단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양양 남대천 체육공원 인근(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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