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 등 1천만원 상당
대구시약사회는 25일 매일신문을 방문해 대구시내 24개 아동복지시설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비상구급약을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종합감기약, 밴드, 반창고, 소화제 등 14개 품목 1천만원 상당의 구급약품은 다음 달 5일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매일신문과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제96회 어린이날 기념 '제40회 어린이큰잔치'에서 대구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이날 비상구급약 전달식에는 조용일
(왼쪽부터) 대구시약사회 부회장, 이한길 회장,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하헌 부회장, 양수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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