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 나설 자유한국당 성주군수 후보로 결정됐다. 아울러 포항4, 경주1~4, 영주2, 문경1, 청도2, 경산1~2, 영양군, 영덕군, 봉화군, 울진2 등 경북도내 14개 광역의원 선거구에 나설 한국당 후보도 확정됐다. 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공천안을 확정했다.
현직 군수가 불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3명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성주군수 경선에선 이 전 사무처장이 1위에 올라 공천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기초단체장 공천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지역은 안동, 구미, 영주, 상주, 청송, 영양 등 6곳이 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