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과 윤시윤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포착됐다.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에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지켜나가는 '휘현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세연(성자현 역)과 윤시윤(이휘 역)의 달달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과 윤시윤은 카메라 밖에서도 찰떡 호흡의 '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눈빛으로 대화를 하는가 하면 함께 대본을 보며 진지하게 연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밝은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 함께 고생하고 있는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힘을 북돋아 주며 막바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처럼 보고만 있어도 설레임 자아내는 두 사람의 훈훈한 투 샷이 공개되자 첫 회부터 '휘현 커플'의 꽃길을 응원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까지 무한 상승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한편,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놓은 '대군'은 토, 일 밤 10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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