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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 선덕여왕의 새 영정 공양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지난달 24~26일 열린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지난달 24~26일 열린 '제45차 OWHC 정기 이사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30일 오전 대구 팔공산 부인사에서 열린 선덕여왕 숭모재에서 선덕회 회원들이 정부표준영정(98호)으로 지정된 선덕여왕의 새 영정에 육법공양을 하고 있다. 부인사는 7세기 중반경 신라 27대 선덕여왕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매년 3월 보름에 숭모전에서 '숭모재'(崇慕齋)를 통해 우리나라 첫 여왕인 선덕여왕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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