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재개발지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이 오는 2022년까지 빠른 시일 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지역이 부산의 신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주목받으며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초량1재개발지역에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의 5월 분양 소식이 전해지자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는 발걸음이 크게 증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동구 초량1동 635-3 일원에 들어설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는 총 449세대로 ㈜동부토건이 분양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실속형 주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적용될 것으로 전해지며 생활의 편의를 더 한 아파트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는 동구 인근에 이미 분양한 e편한세상 부산항,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협성휴포레 부산진역처럼 주상복합이 아니라 동 간 간격이 넓고, 단지 내 녹지나 휴식 공간이 풍부해 생활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각종 인프라와 개발 호재가 풍부한 초량지역에 공급되는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이며 청약조정대상 제외지역에 공급되기 때문에 6개월 뒤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어 투자자들로 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부산역, 남포동역, 서면역 등을 15분 안팎으로 오갈 수 있다. 황령터널, 수정터널, 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을 이용해 동부산 지역은 물론 타 지역 진·출입도 용이해 부산지역 사람들 사이에서는 전략적 요충지로 불리기도 한다..
학군 또한 우수하다. 단지와 맞닿은 중앙초등을 비롯해 1㎞ 이내 부산의 명문 고등학교인 부산고와 경남여고를 포함 11개 학교가 밀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부산역 상권과 인접해 있고, 남포동과 서면 상권도 1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북항 재개발 때 도보로 북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부산 동구 범일동 110-10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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