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택(54'바른미래당) 대구 달서구의회 구의원 예비후보가 9일 나 선거구(용산2동'장기동) 출마를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지역민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정치를 하고 싶었다"며 "주민들의 세금이 남용되지 않도록 살펴서 투명하고 공정한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와룡산 휴식처 정비 ▷시립공동묘지 이전 가속화 ▷성서 IC 차량정체해소 ▷노후 경로당 시설 현대화 ▷아파트 관리 시스템 개선 ▷주민 행복 발전소 건립 등을 내걸었다. 전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용산2동 자율방범대 창립총무, 보람타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등을 지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