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강자를 만드는가/정회석 지음 / KMAC 펴냄
지구에는1천300만 종에서 1천400만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 때로는 경쟁하고 협력하며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자연의 생태계는 모두가 쫓고 쫓기며 죽을 힘을 다해 뛰는 세계이다. 열심히 뛰어도 앞으로 쉽게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주변의 모든 것이 함께 뛰기 때문이다. 찰스 다윈은 '살아남는 자는 가장 강한 자도, 가장 현명한 자도 아닌 변화하는 자'라고 말했다.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이다.
이 책은 자연을 46억년을 유지해 온 최고의 전략 교과서로 소개하며, 인류는 생존의 방식을 자연에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
다. 247쪽, 1만4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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