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플루트 여행'을 31일(목) 오후 7시30분 무학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엔 대구지역 최고 실내악 단체로 평가받는 '앙상블 누보'(Ensenble Nouveau)단원으로 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노신정과 피아니스트 한은영이 출연한다.

에네스코의 '칸타빌레와 프레스토'를 시작으로 루치아노 베리오 '세쿠엔차',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 프로코피예프의 '플루트 소나타' 등을 들려준다.
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서는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연주자들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고전작품에서부터 현대음악의 한 획을 그은 프로코피예프(Sergei Prokofiev)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전석 무료. 053)668-1800.
예매: 053)668-1800. 인터넷예매 www.ssartpia.kr/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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