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 일家양립 가족힐링캠프

내달 30일 경주 더케이호텔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워킹맘워킹대디 가정의 일생활 균형을 돕고, 소통과 공감 기반 부모-자녀 대화법을 훈련하는 '워킹맘워킹대디 일家(가)양립 가족힐링캠프'를 다음 달 30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연다.

이번 가족힐링캠프는 '유대인의 학습방법 하브루타' 특강(강사 김미란), '행복지수가 높은 우리 가족'(강사 지홍선), '하브루타 실천으로 하나 되는 가족'(강사 이상현) 등으로 구성된다.

워킹맘워킹대디 일가양립 가족힐링캠프는 일생활 균형을 강조하는 워라밸문화를 앞당기고, 가족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북광역새일센터의 '워킹맘워킹대디 일家양립 가족힐링캠프'에는 반드시 워킹맘워킹대디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팀으로 참여해야 하며, 접수는 경북광역새일센터 홈페이지(http://www.gbnewjob.or.kr)나 전화(054-335-1982)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최미화 원장은 "워킹맘워킹대디 일가양립 가족힐링캠프를 통해 자녀-부모 간 소통이 자유롭고, 행복지수가 높은 가족이 많이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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