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총장 정창주) 학생들이 국제요리, 피부미용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대학 호텔조리과(학과장 하대중) 한보나·김준형·강태후·김도민·김현섭 씨 등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A·O·T·P' 팀은 17~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국제요리 블랙박스 라이브 부문에 출전해 샐러드로 새우무스와 주요리 그래비소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대중 학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가해 얻은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기초로 메뉴 개발에 열정을 쏟은 결과"라고 밝혔다.
또 피부미용테라피과(학과장 김선옥) 학생들은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9회 대구광역시장배 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14명이 대거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강은미(1년) 씨는 얼굴스페셜관리 부문에서 대상(대구시장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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