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라온프라이빗 1등급 내진설계 안전 특화아파트

라온프라이빗스카이파크 주목

라온건설이 포항에 선보인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371가구)는 진도 7규모의 강한 지진에도 견뎌낼 수 있는 '1등급' 내진설계를 자랑한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포항시 남구 대잠동 957번지 외 12필지에 위치하며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다. 특히 전용 59㎡타입의 경우 '초강세' 평형으로 분류되는 만큼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 남구 대잠동은 포항시청과 포항우체국, 홈플러스 등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도시숲 조성사업(Green Way)'에 따른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 미래가치가 높은 신흥주거지로 추후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권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건설중인 라온프라이빗스카이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건설중인 라온프라이빗스카이

지난 1986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첫 발을 내딛은 라온건설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명 라온은 '즐거운'이란 뜻의 순수한 우리말로, 고객들에게 '언제나 즐거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다.

라온건설은 수도권 시장에서도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라온건설은 서울 면목5구역 재개발 부지에 선보인 '면목 라온프라이빗'(453가구)을 비롯해 2천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남양주 라온프라이빗', 수원 '영통 라온 프라이빗'(351가구) 등 수도권 지역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 냈다.

올해 하반기 라온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790가구), 대구 달서구 진천역(아파트 585가구/오피스텔 100가구) 등에서 라온프라이빗 공급에 나설 예정으로 전국구 건설사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라온건설 손효영 대표는 "라온건설은 지난 30년간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즐거움을 짓는 라온건설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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