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구센터(센터장 김난희)는 지난달 5일부터 최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영구임대아파트에 사는 중장년층 시민들을 상대로 도박문제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매주 한차례씩 7주간 이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놀이를 통한 도박과 게임 구별, 돈의 가치, 회복경험 나누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열악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경우 일상생활이 주변에 노출돼 도박과 알코올 등의 유혹에 취약하다.
김난희 센터장은 "유관기관과 연계해 대구는 물론, 경북의 취약계층에게도 도박 경각심을 높이고 도박에 따른 사회문제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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