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린 교사, 학부모에 표창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소방서가 30일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살린 영천 영화초등학교 보건교사 서진희 씨와 학부모 윤동구 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영천소방서 제공
영천소방서가 30일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살린 영천 영화초등학교 보건교사 서진희 씨와 학부모 윤동구 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영천소방서 제공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30일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살린 영천 영화초등학교 보건교사 서진희(오른쪽에서 두 번째) 씨와 학부모 윤동구 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4일 영천 영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다 쓰러진 40대 남성을 발견해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이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이 남성을 살렸다.

이후 119구급대에 남성을 안전하게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남성은 회복치료를 받고 퇴원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