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쇼2'에 출연한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밀착된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이 드러난 뒤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김경화는 "난 운동할 때 죽을만큼 하진 않는다. 죽었다. 생각하고 하거든"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델 이소라는 김경화를 "남자가 아닌데도 김경화 씨 뒤태를 자꾸 보게 된다"며 "군살이 제로다. 어떻게 (이렇게) 힙업이 되냐"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경화는 "아직도 헌팅을 당한다. 헬스장, 쇼핑몰에서 그렇다. 따라와서 번호를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화는 "운동하러 가면 처음에는 다른 걸 물어본다. 직업적인 게 있잖나. 함부로 못 하니까 친절히 대답한다"며 "그다음에 전화번호를 묻더라. 그때부터 경계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인 김경화는 MBC 파업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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