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함께 여행해요. 열린 관광지

모든 관광객이 불편이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

열린 관광지란, 장애인 노인, 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불편이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한다.

탄생배경
모두가 행복한 관광을 위해 시설을 보수하고 관광서비스를 개선했다.

경상남도 합천 –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제작과정과 의미를 이미지와 영상으로 배울 수 있다.
휠체어 이용에도 불편함 없고 다채로운 산책로도 있어 방문객 관람 만족도가 매우 높다.

강원도 홍천 – 알파카월드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알파카, 포니, 흰 사슴 등 특이 동물이 많다.
동물과 교감하며 사랑을 배울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선호하는 여행지다.

대전 – 장동산림욕장
탁 트인 계족산성 전망을 보며 황톳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다.
20분 거리에 유성온천도 있어 어르신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서울 – 서울로 7010
1392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 역사를 담고 있다.
전동 휠체어 충전과 음성유도기 설치 등 장애인을 위한 인프라도 마련되어 있어 제약 없이 모든 이가 서울 역사를 거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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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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