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구 한정식 맛집에서 함께 즐기는 싱싱한 랍스타, 대구 범어네거리 맛집 '만보가'   

대구 수성구 한정식 맛집인 '만보가'는 상견례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범어동 맛집이다. 한옥의 대청 마루를 연상케 하는 실내는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고 곳곳에 놓여있는 소나무 사진, 병풍, 각종 수묵화 등은 고풍스러운 한국미를 뽐내며 상견례의 품위를 한껏 높여준다.

한국적으로 꾸며진 매장과 정갈한 한정식을 자랑하는 '만보가'는 특히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표기된 가격표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대구 상견례 장소로 인기 있을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사랑받는 한정식 맛집 '만보가'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정갈한 '궁중 요리'와 고급 요리의 대명사인 '바닷가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정식 코스 '태평상'이 있기 때문이다. 푸근한 한정식과 서양 스타일로 만든 바닷가재 요리의 만남은 의외의 조합으로 손님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만보가'의 대표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구 상견례 장소 '만보가'에서 가장 사랑받는 '태평상' 지역 특색 담긴 한정식에 바닷가재 요리를 더한 차별화

수성구 랍스타 맛집 '만보가'에서는 캐나다산 바닷가재를 항공직송으로 공수해온다. 500g~700g 사이의 바닷가재는 탄력이 좋아 더욱더 탱글탱글한 속살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단백질, 키토산, 필수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든 바닷가재는 한정식 코스 '태평상'을 더욱 빛낸다.

바닷가재와 궁합이 좋은 한정식은 격식 있는 궁중 요리부터 대구의 특색이 담긴 요리 등으로 채워지는데 예쁜 그릇에 깔끔하고 소담스럽게 담긴 한정식은 한눈에 봐도 정성이 가득하다. 평소 먹기 힘든 궁중요리 등의 차별화된 요리는 '만보가'를 상견례 장소로 사랑받게 한 일등 공신 요리다.

태평상 외에도 14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수라상, 군자상 등의 다양한 한식 코스와 점심 특선 메뉴 등이 있는 '만보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대구 수성구 한정식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8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규모의 ' 만보가' 대구 생신연, 칠순 잔치, 회갑연, 돌잔치 장소로 인기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맛집 '만보가'의 다양한 형태의 편안한 독립룸은 이미 상견례를 치른 예비 신랑·신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예약이 늘고 있다. 또 80명 이상 수용 가능한 4층은 대형 연회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생신연, 칠순 잔치, 돌잔치, 회식 등의 다양한 단체 모임이 더욱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과 노래방 기기를 무료로 지원한다.

'족보를 이어갈 만큼 오랫동안 운영될 집'이라는 뜻의 만보가(滿譜家)는 이름에 담긴 뜻 그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들이 더 만족하는 맛과 서비스를 자랑 한다. 또 정성스럽게 만든 정갈한 한정식과 궁중 요리는 여러 번 젓가락질하고 싶을 만큼 깊은 맛이 나고 최고급 재료를 공수해 만든 캐나다산 바닷가재 요리는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켜주고 있다.

수성구 범어동 맛집 '만보가'에서 여러 번 젓가락질하고 싶을 만큼 깊은 맛이 나는 정갈한 한정식과 신선하고 속살이 탱글탱글한 캐나다산 바닷가재 요리를 함께 먹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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