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세관장 김정만)은 4일 개청 제46주년 기념식을 갖고 관세행정 협조자 및 우수 공무원을 시상했다.
이날 문경주 구미소방서 소방교, 김성영 도레이BSF 차장, 진준태 구미세관 관세행정관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또 직원들은 5일 구미 성심요양원을 찾아 모금액을 전달하고 개청 기념일을 자축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펴기로 했다.
구미세관은 1972년 구미출장소로 출발해 1987년 구미세관으로 승격했으며, 현재 구미'김천'문경'상주'안동 등 경북 서북부 9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다.
김정만 구미세관장은 "확대되는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해 체감도 높은 기업지원책 추진 등 수출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