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이 농업과 농촌, 농협이 하는 일을 더 쉽게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경북농협은 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범농협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국민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한 '농협 더+ 알리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경북농협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및 농협이잘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농업·농촌 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농협은 농업·농촌을 소재로 재미있고 쉬운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에게 농협이 하는 일을 자세히 알려 나갈 예정이다. 직원들은 개인 SNS를 통해 농협 공식 페이스북 콘텐츠 전파, 농업·농촌 이해 및 농협이 하는 일 등을 내외부에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여영현 본부장은 "전 임직원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농협이 하는 일을 잘 알려 농업인 삶의 질 제고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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