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철우 후보 김천역 앞 유세장서 눈물

5일 김천역 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합동유세에서 단상에 오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눈물을 흘렸다. 이 후보는 "두번째(국회의원 재선)는 전국 일등(최고 득표율)도 시켜주시고..." 라고 입을 뗀 뒤 감정에 복받친 듯 눈물을 닦았다. 이 후보의 눈물을 본 지지지자들은 "이철우"를 연호했고, 감정을 추스린 이 후보는 연설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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