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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승마축제 22일부터 열려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제3회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승마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회 개회식 모습. 영천시 제공

'제3회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승마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의 명문 유소년승마단과 각급 학교의 최정상급 선수 200여 명(말 150여 마리)이 참가한다. 국내 유소년승마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경기종목은 장애물(50㎝, 70㎝, 90㎝) 넘기, 릴레이단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회 기간에 어린이 말 그림 그리기 대회,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마상재 시연, 미니 마차 시승, 어린이 무료 승마 체험, 마술쇼, 지역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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