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기업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사)본사랑이 '세계 아동 꿈드림사업'을 통해 결연을 맺은 아동이 2,380명을 달성했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세계 아동 꿈드림사업'은 세계 각국의 빈민아동 및 고아들을 위해 후원자를 발굴하여 1:1 결연을 맺어줌으로써 아동들이 교육과 의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네팔, 필리핀, 인도, 스리랑카 등 각국의 아이들 2,380명과의 인연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 중이다.
섬김, 나눔, 복음의 설립이념을 추구하는 본사랑은 세계 아동 꿈드림사업 외에도 저개발국 주민들의 영양실조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분말 형태의 본사랑죽을 지원하는 본사랑죽 해외사업, 저개발국의 생활환경이 열악한 빈민지역에 우물 및 정수시설, 보건소 등을 지원하는 본사랑 해외의료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은 "세계 각지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기 시작한 1:1 결연활동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아동 꿈드림 사업을 비롯해 각국의 어려운 이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실천을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2002년 국내 최초로 죽 전문점을 선보인 본아이에프는 본죽을 시작으로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 한식을 주메뉴로 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2018년 현재 전체 가맹점 수는 약 1,76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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