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가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원 중 SCI급 국제학술논문 편수와 영향력 지수를 합산해 연구 업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장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척추 골절 후 추체 재압박 발생의 위험인자 분석' 등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연구를 포함한 다수 논문을 발표했다.
장 교수는 "앞으로도 젊은 연구자다운 열정으로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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