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경북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300만 도민의 뜻이라 생각한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을 잘 해달라는 요구가 담겼다고 본다.
'경북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는 결심을 잊지 않겠다. 예로부터 인재 양성의 산실이었던 경북 교육의 위상을 되찾겠다.
안전하고 교육비 걱정 없는 학교,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학교, 미래를 위한 성장지원 교육체계 구축 및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공동체 구축 등 4대 교육혁신을 반드시 실천하겠다.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교육감이 되겠다. 미래사회에 대비하겠다. 할 일 많은 경북 교육을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중앙정부의 문턱이 닳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뛰어 다니겠다.
이번 선거기간 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선거를 앞두고 '정책 공조를 통한 단일화'라는 큰 결심을 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협력해주신 장규열 상임공동선대위원장께도 각별한 인사를 전한다.
아울러 선전하신 안상섭, 이경희, 이찬교, 문경구 후보님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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