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 Wee센터의 학생자원봉사동아리인 '해피투게더' 학생 30명은 최근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생 자신이 교내폭력 문제 해결의 주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영천시청, 영동교사거리, 영천공설시장삼거리, 완산오거리에서 캠페인 및 가두행진을 펼쳤다.
학생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에는 영천 지역 고등학생 45명이 참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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