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판교를 뛰어넘는 마곡지구의 '상전벽해' 미래가치 수혜를 입은 '마곡 엠시그니처' 주목!

마곡 엠시그니처
마곡 엠시그니처

▶ 한국판 실리콘밸리 마곡지구, 집값도 상권도 나날이 '고공행진'

▶ LG 코오롱 등 대기업 줄줄이 '새둥지'..판교 넘어선 기업혁명 '전초지'

▶ 수많은 고정수요 확보, 밤낮․주말 가리지 않는 '주7일상권' 대표주자 '등극'

▶ 특별경품행사 진행! 계약자 선착순 50명 LG 新 청소기 증정

서울에서 가장 젊고 활력이 넘치는 땅 마곡지구에 대한 미래가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곡은 1990년도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었다. 2008년이 돼서야 마곡역이 들어서며 교통망이 개선됐다. 그 이후에도 마곡역은 개발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2009년 본격적으로 단지조성에 돌입하며 마곡지구는 분양시장 핫 이슈로 등극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주거단지, 업무·상업단지, 공원복합단지로 조성해 R&D(연구개발)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개발한다. 다른 신도시와 달리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단독으로 진행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에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미래연구원, 이랜드 컨소시엄, 에쓰오일 등 10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종합전시관 SETEC(seoul trade exhibition convention), 각종 제약회사들도 이전해 국내 대표 스마트시티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같은 호재에 힘입어 주변 집값도 상승세다. 실제 마곡지구 아파트는 2014~2015년 본격 입주가 시작된 이후 고공행진 중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4분기 3.3㎡에 1,964만원 하던 마곡동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분기 2,020만원이 됐다. 현재 매매 가격은 3.3㎡에 2,416만원이다. 강서구 전체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3.3㎡당 1,789만원)보다 627만원이나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마곡지구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는 만큼 판교의 아성을 무너뜨릴 국내 기업들의 전초지가 될 것"이라며 "실제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보다 약 6배 넓은 부지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 방문 등으로 향후 발전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고 있어 주변 집값과 상권이 동반 상승하는 유일무이한 지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마곡지구에서 분양중인 '마곡 엠시그니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2020년 1월 완공 예정인 '마곡 엠시그니처'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오피스․상가다.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 번에 연결돼 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 규모로 구성된다.

◆ 지하철 5호선 마곡역 도보 1분, 대기업 입주 '활발', 공공기관 이전까지 수혜 '한가득'

'마곡 엠시그니처'는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실제 '마곡 엠시그니처'의 주변은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 있다. 추가적으로 각종 제약회사,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예정)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밖에 국내대표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여기에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대거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한 오피스로 각광받고 있다.

◆ '7일 상권 대표 주자', 마곡역 '황금라인' 상가로 기대만발'

활성화된 상권 수혜도 기대된다. '마곡 엠시그니처' 인근 마곡역 7번 출구에서 엠밸리 14단지까지를 지나는 공공 보행통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곳은 마곡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만 6천여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른바 '황금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지속적인 입주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마곡의 인구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일대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살아있는 상권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마곡역 주변은 '마곡엠시그니처'부터 MICE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핫라인 구축으로 삼성역 코엑스 같은 상권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기업, 공공기관, 주거단지가 모두 밀집된 곳으로 이른바 '7일 상권'으로 불리고 있다"며 "마곡지구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종로나 여의도를 넘어선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의 면모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 뛰어난 입지 혜택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계약자들 '함박웃음'

최근 '마곡 엠시그니처'의 한 층을 계약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A사의 대표는 "마곡지구의 첨단 산업단지 입주에 발맞춰 본사 이전을 계획했다"며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의 시너지와 직주근접 및 마곡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 임대창고, 화물차 진입을 고려한 주차장 등을 고려한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여기에 '마곡 엠시그니처'는 강서구 통합청사 조성 영향으로 공공 및 행정기관과 관련된 업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축 관련 업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와 오피스 및 상가의 돋보이는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 특화설계로 업무공간 효율성 '극대화'

'마곡 엠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이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곡 엠시그니처'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상가 및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마곡 엠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