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에 뷰티 멘토로 출연해 본인만의 일상 속 뷰티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채널A 플러스 뷰티 프로그램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에서 김새롬은 하늘 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는 것을 언급하며 본인이 자주 쓰는 매트한 레드립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후 진한 레드립과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본인만의 완벽 클렌징 비법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요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부 고민으로 2중, 3중으로 세안하는 이들이 많은데 얼굴에 붙은 미세먼지와 클렌징 역할을 한 번에 해주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를 시청한 MC들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팁인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레드립을 포인트로 강력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던 김새롬은 클렌징 한 번으로 아기 같은 맨얼굴로 변신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세안 후 자는 동안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피부 관리 팁도 선보였다. 김새롬은 "가볍게 바르고 싶은데 수분은 놓치기 싫을 때 비타민 알갱이들이 톡톡 터지면서 안에 있는 영양분이 피부로 전달되는 비타민 수면팩을 활용한다"며 "가벼운 제형의 수면팩은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산뜻하게 기초를 책임져주기 때문에 낮에도 자주 애용한다"고 전했다. 이후 남은 수분팩을 팔꿈치와 무릎에 알뜰하게 챙겨 바른 후 굿바이 인사를 하며 셀프 카메라를 마무리했다.
한편, 채널A 플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뷰티 프로그램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는 배우 박시연이 처음으로 메인 MC를 맡아 김새롬, 엘리스 소희, 류원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킨케어, 클렌징, 메이크업 등 다양한 뷰티 트렌드 등을 소개하며 뷰티 힙스터를 지향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코칭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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