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SNS를 통해 대구 도시철도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에 전할 '제2기 디트로 시민기자단'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향후 1년간 대구 도시철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시민의 눈높이로 바라본 도시철도의 모습이나 갖가지 소식을 온라인 매체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홍보 서포터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7월 중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과 함께 명예 기자증을 발급하고,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와 각종 문화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제공된다.
대구나 경산에 살면서 도시철도에 관심이 많은 시민은 누구든 지원할 수 있고, 공사 홈페이지(www.dtro.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okdtro@dtro.or.kr)로 접수하면 된다. 053)64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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