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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노쇼 손님 향해 "인간적으로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 무슨 일?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최현석 셰프가 '노 쇼(NO SHOW)'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최현석은 6월 25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쇼.. 인간적으로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 갑각류 알러지까지 디테일하게 코멘트해놓고.. 예약문화의 병폐!"라고 밝혔다.

이어 "노쇼. 요즘 들어 너무 자주 발생하네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더 이상 가만히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예약은 약속입니다. 정말 부끄러운줄 알아라. 존대말이 아깝다"라며 "노쇼 노답"이라고 덧붙였다.

노 쇼(NO SHOW)는 식당 등에서 예약 후 취소 통보 없이 나타나지 않는 행위를 뜻한다.

한편 최현석은 CHOI. 쵸이닷 셰프로 활약 중이다. tvN '수미네 반찬'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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