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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어 김의성, 난민 관심 촉구 "유엔난민기구 활동 주목해달라"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배우 김의성이 정우성에 이어 유엔난민기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눈길을 모은다.

김의성은 25일 자신의 SNS을 통해 "새들이 아주 조금씩 움직이자, 금세 아기새 가족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났다"며 "오늘부터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가 '난민과 함께' 주간을 시작한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모두 난민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유엔난민기구의 활동을 주목해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엔난민기구는 25일부터 일주일 간 '난민과 함께 주간'을 진행한다. 한국 친선대사로는 정우성이 활동 중이며, 앞서 정우성은 SNS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김의성은 2018년 하반기 영화 '창궐', '도청' 등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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