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크업 제품 및 화장품 수출입 유통회사 ㈜글로트렉트레이드(이하 글로트렉)는 지난 28일 스타필드코엑스몰에 런칭한 삐에로쇼핑 1호점에 500여 품목 이상의 제품을 정식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삐에로쇼핑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일본 대형 잡화점인 '돈키호테'를 벤치마킹하여, 적극 추진해온 신 사업으로, 국내외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식음료, 잡화 및 헬스&뷰티(H&B) 샵에서 볼 수 있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글로트렉은 삐에로쇼핑에 마스크 팩, 파운데이션 팩트를 주력으로 입욕제, 굿 슬립, 바디 &풋 케어, 마사지 기구 등 1,500개 이상의 제품을 정식 입점 시켰으며, 자사몰 '뷰티팝' 및 국내 드럭스토어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뷰티 디바이스 '클렌슈어' 및 '돌리윙크', '디업', '코지', '락시옹' 등의 인기 브랜드 또한 입점되어, 그 영역을 한층 더 넓혔다.
그 중 한국에서도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일본 브랜드의 제품을 대거 수입하여 매장 구석구석을 자리매김 했으며, 기존의 취급 브랜드 제품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쉽게 접하기 힘든 제품들을 수입 및 유통하여 '좋은 제품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앞으로도 더욱 많은 제품을 입점 시킬 계획이며, 글로트렉 관계자는 이번 삐에로쇼핑에 "뷰티쪽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제품들을 입점시켜 기대가 크다"며,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잇 아이템을 잘 찾아 득템의 찬스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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