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설공단 일반직 직원 공개채용 실시

사무직 포함 총 26명 채용, 10일부터 원서접수

대구시설공단이 일반직 직원 공개채용 모집에 들어간다. 채용인원 26명이며, 오는 10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하고 ▷공고일 전일부터 대구시 또는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총 3년 이상 대구 또는 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단 공인회계사는 지역 제한이 없다.

10일부터 17일까지 채용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원서접수를 한 뒤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및 면접을 거칠 예정이다. 9월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10월부터 본사 및 공단 운영사업소 등에 배치될 것이라고 시설공단을 설명했다.

세부사항 확인과 원서접수는 공단 홈페이지(http://www.dgsisul.or.kr) 및 채용 홈페이지(http://dgsisul.incruit.com)를 통하면 된다.

신기인 대구시설공단 사업운영본부장은 "청년실업 해소와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을 결정했다. 열정적이고 참신한 많은 지역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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