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아(31) 영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주무관은 영주교육지원청 '청렴 Best Worker'로 선정됐다.
손 주무관은 2016년 1월 영주교육지원청에 임용돼 현재 행정지원과 재정지원담당부을 맡고 있다. 그는 평가에서 초임 공무원이지만, 매사 맡은 바 업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온 점과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외 및 급여업무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주무관은 평소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직원 간 인화 단결에도 솔선수범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도 일조한 모범 공무원이다.
영주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 서비스헌장을 실천하고 명품 교육을 실현한 직원을 두 달에 한 번씩 전 직원 무기명 투표로 '청렴 Best Worker'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