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이나, 남편 조영철과 달달한 일상 공개...'닮은꼴 부부'

김이나 조영철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이나 작사가의 남편이자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조영철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화점 나들이에 입찢어짐.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조영철 김이나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이나와 조영철은 대기업에 다니덜 시절 처음 만났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결혼했다.

김이나는 앞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조영철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한편 조영철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직을 맡고있으며 음악PD이자 영화제작자이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등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을 기획한 '히트곡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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