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6일 제233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초선의 구교강(가천·금수·벽진·초전, 무소속) 군의원을, 부의장에는 재선의 김영래(용암·수륜·대가, 무소속) 군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구교강 의장은 "군민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며 "현실성 있는 연수 등 늘 공부하는 의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부의장은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일 잘하는 군의회, 군민에게 사랑받는 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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