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군정 혁신에 올인

군정 혁신기획단 9일부터 3개월간 운영

칠곡군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군정 혁신에 칼을 빼들었다.

군은 군정 혁신 실천과제를 발굴해 군민이 공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자 9일부터 3개월 간 '군정 혁신기획단'을 운영한다. 

군정 혁신기획단은 백선기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70∼80명 정도의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운영분야는 행정 내·외부를 망라한다.

행정 내부는 조직과 인사, 예산 등을 다루고, 행정 외부는 행정일반, 문화·관광·체육, 지역경제·환경, 교육·복지·보건, 도시개발·교통, 농업·유통 등 6개 분과로 분리해 접근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다양하고 참신한 고강도의 혁신 실천과제를 발굴해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변화와 혁신으로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신뢰받는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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