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는 9월 14일(금) 개막하는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널리 알리고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 자원활동가인 '오페라필', 온라인 활동가 '오페라팬', 공연 모니터링단 '오페라슈머' 등 세 분야이다.
축제 현장을 누비는 자원활동가(오페라필)는 역할에 따라 행사운영팀, 행사지원팀, 부대행사팀 등 3개의 분야로 나뉜다. 해외제작진 통역, 부대행사지원, 관객안내 등 업무를 맡는한다. 접수는 31일(화)까지.

SNS홍보를 전담하는 온라인활동가(오페라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유투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홍보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메인오페라와 콘체르탄테, 소극장 오페라 관람혜택이 제공된다. 선착순 마감.
오페라 모니터링단(오페라 슈머)는 메인오페라와 콘서트 등 주요 공연들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4편의 메인오페라, 오페라 콘체르탄테 및 소극장 오페라까지 총 9편의 공연을 관람해 리뷰를 올리면 된다. 접수는 31일(화)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operahouse.org)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메일(chmee@doh.or.kr)로 접수하면 되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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