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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발자취를 따라 걷다" 대구 향촌문화관

중앙로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향촌문화관

근대 예술인의 안식처였던 향촌동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향촌동의 추억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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