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반용석)가 주최한 '2018~2019년 고액기부자 및 PHS 회원 초청의 밤' 행사가 9일 대구 달서구 웨딩비엔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누적 기부액 1만달러 이상을 의미하는 고액기부자와 매년 1천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PHS 회원 70명이 총 8천200만원 기부를 약속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국제로타리 재단에 누적 1천292만달러(약 144억2천130만원)를 기부했다.
로타리재단에 쌓인 기금은 전 세계 소아마비 환자 등 소외 이웃의 삶을 개선하는 데 쓰인다.
반용석 총재는 "지구촌 이웃을 돕고자 하는 열망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며 3700지구 슬로건인 "하나 된 봉사로, 더 나은 내일을"을 외쳤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