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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현일고,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남고부 우승

구미 현일고 배구부 우승 축하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 현일고 배구부 우승 축하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배구협회(회장 김봉권)는 10일 LG러닝센터 게스트하우스에서 '2018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에서 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현일고(교장 구은주)와 현일중(교장 장상용) 배구부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일중고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영광군 일대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현일고는 남고부 1위, 현일중은 중등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1994년 창단한 현일고 배구부는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각 종별 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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