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이하 SCK사업)’ 연차 평가에서 S등급(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SCK(Specialized College of Korea) 사업은 2014년부터 국가가 지역 산업과 지역 사회를 연계,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올해 2천508억원이 투입된 정부 핵심사업이다.
이번 평가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인 경북전문대학은 SCK 사업의 핵심목표인 산업 맞춤형 KBC 핵심전문인력 양성 및 배출, 취업능력 배양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최재혁 경북전문대학 총장은 “직무능력표준(NCS) 기반과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 지속적인 학사제도 개선 및 관리체계의 다양화, 교육만족도 향상, 평생교육 체제 강화 등에 주력하겠다”며 “앞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사회맞춤형 인재 육성을 통해 명품대학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는 2012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이후 ▷학사제도 개선 우수 전문대학(2015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大賞) 수상(2013년, 2015년) ▷육군 부사관 학군단 시범운영대학(2014년)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Uni-Tech) 사업(2015년) ▷국토교통부 항공종사자(항공정비사과정) 전문교육기관(2016년) ▷기획재정부 경북경제교육센터(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2017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2018년) 등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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