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다른 아이디어로 성공한 헤어 디자이너와 희귀 동물 전문가

KBS2 'VJ특공대' 7월 13일 오후 10시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독특한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KBS2 TV ‘VJ 특공대’에서 13일 오후 10시에 소개한다. 이미영(33) 씨는 미용 스태프로 일할 때 남성들도 편하게 들를 수 있는 헤어숍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남성 탈모 헤어스타일을 연구해 가르마와 파마 기술 하나로 탈모 머리를 감쪽같이 감춰주는 ‘히든펌’으로 지금은 개인 매출이 연 6억원에 달한다

젊은 나이에 남다른 아이디어로 창업해 1년에 20억원을 버는 사람이 있다. 집에서 키우던 동물들의 사료값을 충당할 수 없게 되면서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여러 가지 일들이 그의 창업 밑거름이 되었다. 커다란 거북이부터 붉은빛의 뱀까지. 세계 희귀 동물 시장의 대표 창업가로 주목받는 신범(32) 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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